안녕하세요 노블리입니다~~^^
오늘은 솔로 분들을 위해서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 세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애하고 계신 분도, 하지 않으시는 분도
모두 설레는 느낌이 필요하실 거에요~
오늘 알려드리는 세 가지의 영화로
설렘과 연애감정을 가슴 속 가득 충전해보세요:)
건축학개론
Architecture 101, 2012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 평범한 남학생 승민의
첫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입니다.
많은 남성이 첫사랑 영화로 건축학개론을 꼽을 정도로
첫사랑의 감정을 잘 담고 있는 영화죠!
숫기 없던 스무 살의 남자 주인공은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을 품은 채로
작은 오해 때문에 여자 주인공과 멀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서른다섯의 건축가가 된 남자 앞에 여자가 불쑥 나타나죠.
첫사랑의 감정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다시 사랑하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로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서울 도심의 곳곳을 재발견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Between Calm And Passion, 2001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그리고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한때 뜨거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남자주인공 쥰세이와
냉정하게 외로움을 견디며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는 여자주인공 아오이의
러브스토리입니다.
두 사람의 10년에 걸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이미 세계적으로 마니아 층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죠.
이 작품은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입니다.
탄탄한 원작 덕분에
더 좋은 영화로 탄생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남녀의 시각에서 다르게 바라보는 사랑 이야기로
여전히 회자되는 명대사와 해설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설레는 감정을 가슴 속에 가득 담고 싶으시다면
냉정과 열정사이를 감상해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모태솔로인 팀의 연애를 하기 위해서
가문의 비밀 능력을 사용하게 되고
그렇게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집니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비밀 능력을 열심히 사용하는 팀의 모습에서
그녀를 향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녀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주변 상황들이 미묘하게 엇갈리기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팀!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고
진정한 사랑과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데요~
솔로 분들이 보시면
이런 진짜 사랑이 하고 싶다!
라고 분명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솔로지만 사랑을 꿈꾸는 분들을 위하여
특별 소개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민은 시간만 늦출뿐
지금바로 노블리에 오셔서
이상형과 행복한 연말 준비하세요
오늘도 노블리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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