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도사 노블리입니다~~^^
오늘은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감정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도 같은 마음임을
확인하면서 서로 다른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시작되죠.
사랑에 빠지면 감정에는 많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출처 : GIPHY (이하동일)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확인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다
술에 취하듯 사랑에도 취한다는 말이 있죠.
사랑은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다는
과격한 표현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표현은 실제로 근거가 있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사랑에 빠진 학생들의 뇌에서 코카인을 흡입했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체계와 같은 부위가 활성화되는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강한 희열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랑을 하면 행복한 걸까요?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 표현
역시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하는데요.
동기 감정 저널에 발표된 연구를 보면
로맨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왜
멍해지는지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한 곳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서 다른 일을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친구들과 멀어질수 있다
이성 때문에 친구 사이에 금이 가는 경우는
은근히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우이기도 한데요.
친구뿐 아니라 연인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인 적이 된다고 하네요.
최근 논문에 따르면 감정이입 및 공격성과
연관이 있는 신경 호르몬 때문에
이러한 적대감이 생긴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 호르몬이
방어적 공격성에 대한 감정이입을 일으킨다는 것인데요.
사랑과 우정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사랑은 진통제 역할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앉아 있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이는 진통제의 대상이 되는 뇌 부위가
사랑이라는 감정의 영향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피오이드 진통제처럼 통증을 차단하는
보상센터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고통도 이겨낼 수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느낌을 서로
공감하고 나눌때 두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호르몬의 변화가
생깁니다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과
주변관계까지도 영향을 주고요
일과 사랑을 동시에
다 이루고 싶은 당신에게
오늘의 글은
균형을 이룰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연애도사 노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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