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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감정들

노블리 2021. 10. 26. 17:36

 

 

안녕하세요 노블리입니다~~^^

 

 

 

 

오늘은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감정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도 같은 마음임을 확인하면서 서로 다른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시작되죠.

사랑에 빠지면 감정에는 많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술에 취하듯 사랑에도 취한다는 말이 있죠.

사랑은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다는 과격한 표현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표현은 실제로 근거가 있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MRI 스캔을 한 결과, 사랑에 빠진 학생들의 뇌에서 코카인을 흡입했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체계와 같은 부위가 활성화되는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강한 희열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랑을 하면 행복한 걸까요?

 

 

 

 

아둔하고 굼뜨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는 표현 역시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하는데요.

동기 감정 저널에 발표된 연구를 보면 로맨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왜 멍해지는지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과 사랑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한 곳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서 다른 일을 할 때 조금 부족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성 때문에 친구 사이에 금이 가는 경우는 은근히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우이기도 한데요.

동시에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견고하다고 생각한 우정에도 균열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친구뿐 아니라 연인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인 적이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적대감을 형성하게 되면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인성, 사회심리학회보`에 발표된 최근 논문에 따르면 감정이입 및 공격성과 연관이 있는 신경 호르몬 때문에 이러한 적대감이 생긴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이 호르몬이 방어적 공격성에 대한 감정이입을 일으킨다는 것인데요.

사랑과 우정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통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앉아 있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진통제의 대상이 되는 뇌 부위가 사랑이라는 감정의 영향도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피오이드 진통제처럼 통증을 차단하는 보상센터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고통도 이겨낼 수 있겠습니다.

 

 

 

 

강박적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연애 초기나 짝사랑에 빠지면 열병을 앓는다는 말이 있어요.

이탈리아 피사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사랑에 빠지면 강박신경증과 구분하기 어려운 생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상대방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온종일 떠올린다거나 집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종일 휴대전화를 보는 분들이 있어요.

이러한 행동 역시 강한 집착이 생기는 모습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오늘도 노블리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