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노블리] 사랑해서 시작했는데 설레임 없는 연애..왜 그럴까?

 

 

 

 

 

안녕하세요 연애도사 노블리입니다~~^^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작은 일로도 행복지수가 마구마구 높아지곤 합니다.

연애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점점 무덤덤해지는데, 설렘이 덜해질 수 있고

상대방에 대한 관심 자체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정말 뜨겁고 따뜻했던 사랑이었는데

왜 서로에게 익숙해졌다는 이유만으로

사람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누구나 연애 권태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권태기를 극복해가는지,

본인을 위한 선택에 따라 연인 관계가 더 돈독해지거나,

이별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생각해보세요.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을 다시 되찾으려고 노력하기 마련인데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대체 왜 이런 권태기가 오는 걸까요?

오늘 노블리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연애 권태기 왜 오는건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호르몬 작용이 둔화됐기 때문

 

@GIPHY(이하동일)

연애 중 권태기가 찾아오는 이유!

연애 초, 활발하게 작용하던 당신의 호르몬이

둔화됐기 때문인데요.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 말도 안되는 말의 근거가 바로 이 호르몬 떄문입니다.

가설이긴 하지만, 호르몬 작용이 끝나는 이유는

종족 번성을 위해 남녀가 만나

3년 안에 아이를 가졌는데 그 기간안에

아이가 생기지 않게 되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더 호르몬이 활발하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계속해서 상대방의 새로운 매력에 빠지는 건,

이 호르몬 작용이 활발한 경우일거라고 합니다.

결국 호르몬 작용이 둔해진다는건

상대방에 대한 설렘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에게 새로운 매력을 찾거나,

또는 보여주며 노력하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권태로울 때, 그런 노력조차 하고싶어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서로를 위해 이별을 하는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에

 

 

오랜 기간동안 서로를 사랑하다 보면,

상대방의 장점, 단점, 취향, 성격 등

누구보다 더 잘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꾸미지 않는 서로의 모습을

부끄러워 하고 보여주지않았고,

좋은 면만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했을 겁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사랑의 크기만큼 모든 면을 알고싶어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서로에게 비추게 되고,

그런 모습을 비추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길어지다 보면 권태기가 올 수 있답니다.

 

연애 초반 모든것이 신비롭고 예쁘고

멋지게만 보이던 내 연인이 어느샌가

내 옆에 있는 세상 편안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너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사랑이 식으면 그 모습조차 긴장감 없는

모습으로 보이기 마련이라는 것이죠.

때문에 아무리 편한 연애를 하더라도

지킬건 지키고 연인에게 잘 보이려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세번째. 연인과의 데이트보다 더 재미있는 무언가가 생겨서

 

 

연애권태기가 오는 다른 이유,

연인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만한

흥미로운 무언가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연애 초에는 서로에게 미쳐서 모든 취미나

흥미거리를 다 재쳐두고 만났었는데,

이제 본인의 삶에 있던 취미, 관심거리 등이

다시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연애하나만 하느라 몰랐던

재미있는 것들을 찾게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연인에게는 소흘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횟수와

만나게 되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겠죠.

상대방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사람 역시

마음이 식고 멀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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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시간만 늦출뿐

지금바로 노블리에 오셔서

이상형과 행복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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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노블리한 하루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