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영화 추천 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블리입니다~~^^

 

 

 

오늘은 쓸쓸하고 외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아서 여러분들이 좀 더 달콤한 가을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면서 사랑영화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사랑영화 보시면서 러브러브한 세포를 깨워보시고 연인과 달콤한 시간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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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영화 추천

1.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0 Things I Hate About You, 1999)

 

 

첫 번째로 추천해드릴 사랑영화는 해외 십 대 로맨스 물인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입니다.

이제는 볼 수 없어 슬픈 히스 레저의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난 작품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그를 추억할 때 조커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 영화를 보시게 되면

웃는 것도 정말 예쁘고 무표정일 땐 분위기도 있으면서

멋진 목소리에 스타일리쉬까지한 히스 레저의 모습에 반하실 거에요~

사실 마초 느낌 나는 캐릭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나오는 패트릭의 모습은

정말 멋있음 그 자체입니다:)

뻔한 이야기의 영화이긴 하지만

조셉 고든 레빗 등 배우들이 다들 훈훈해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캔 테이크 마이 아이 오프 유를 부르던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인 명장면이죠!

 

 

 

 

사랑영화 추천

2. 클루리스

(Clueless, 1995)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클루리스>라는 작품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내용 자체는 별 내용 없다고 볼 수도 있는 가벼운 내용이에요.

하지만 영상미도 그 시절인 것을 생각하고 봐도 괜찮고

패션도 아주 촌스럽지 않아 요즘 봐도 빠져들 수 있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특히 여주인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그녀의 미모를 감상하기 위해 보는 것도 괜찮을 정도죠!

성격도 착하고 귀여운 느낌인 데다가 남자 주인공도 그 유명한 폴 러드로

그들의 풋풋한 러브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딱 우리가 예상 가능한 그런 하이틴 느낌의 영화이고

학교생활 관련 성장물 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나는데 그런 요소도 있어서

조금 색다른 면도 느껴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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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영화 추천

3. 쉬즈 더 맨

(She`s the Man, 2006)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추천할 때

코믹 쪽에 살짝 더 치우쳐진 영화를 떠올리면

딱 이 <쉬즈더맨>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마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웃기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헤어진 전 남자 친구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서 자신의 오빠로 변장하고

남자 기숙사에 들어간 여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 자체가 주는 색다름과 유치하지만 웃긴 그 매력이 특징입니다.

사실 아만다 바인즈가 이런 망가지는 연기,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라서 그런지 잘 표현하기도 했고

남장도 어색하지 않아서 귀엽게 보기 좋죠:)

대사도 좋고 유머 코드도 괜찮아서 킬링타임용 사랑영화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노블리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