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연애할 때 듣기 싫어하는 말

 

 

 

안녕하세요 노블리입니다~^^

 

 

 

사랑하는 사이라도 남자와 여자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질 텐데요.

특히 여자는 섬세하기 때문에 말 한마디나 작은 행동에서도 상대방의 마음이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의 무심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기분이 상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고, 작은 배려 하나로도 여자친구의 마음을 쉽게 감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애할 때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들은 뭐가 있을까요? 오늘 노블리 결혼정보회사 연애칼럼에서, 여자들이 연애할 때 듣기 싫어하는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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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 연애할 때 듣기 싫어하는 말 첫 번째

다툼의 본질을 흐리는 실망적인 말 "왜 또 그래?"

 

 

 

 

 

서운한 일이 있었다든지, 속상한 마음 때문에 이야기를 하다가 다투게 된다면, 그런 여자친구에게 "왜 또 그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게 된다면 그녀와의 관계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말을 들은 그녀는 할말을 잃고 그저 다툼의 원인을 찾으려고도, 해결책을 찾으려고도 하지 않고 투정으로 보이는구나, 내탓으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매우 속상해하게 될 겁니다. 이런 말은 화를 부추기는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투거나 또는 평상시에도 절대 쓰지 말아야 합니다. 여자친구가 서운해하거나 속상한 모습을 보인다면 왜 또 그래? 보단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어떤 점이 서운했을지 되짚어보고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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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연애할 때 듣기 싫어하는 말 두 번째

소통 중단 선언, "그럼 다 때려치워" "됐다. 그만하자"

 

 

 

 

연인 사이는 서로 감정을 나누고 기쁨, 슬픔, 고통, 등 모든 순간의 감정을 공유하는 사이 입니다. 서로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도 풀게 되고, 함께 나누려고 해야 하는게 연인 사이 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고민에 대해 쉽게 치부하거나 감정의 공감이 아닌 여자친구에게 이성적인 판단을 강요한다면 그녀는 크게 서운해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다투던 와중에도 "됐다 그만하자", "그럼 다 때려치워" 등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말이나, 소통중단을 선언한다면 그녀는 더이상 감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그 상황에 대해서 해결책을 뒤로하고 그녀에게 위로가 될만한 말들과,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나서 서로 마음이 가라 앉았을 때 해결책을 얘기해 보세요.

훨씬 더 부드럽고 타협될만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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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연애할 때 듣기 싫어하는 말 세 번째

"난 결혼 생각 없어"

 

 

 

결혼 생각이 없던 여자도 듣게 되면 몹시 기분 나쁜 말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다 보면 결혼 생각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데요. 갑자기 선긋는 것처럼 느껴지게끔 난 결혼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한다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럼 끝을 생각하고 만나는걸까? 나도 없었지만, 왜 그런 얘기를 지금 나에게 하는걸까? 갑자기 선 긋는건가? 등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래의 결혼을 그리고 있진 않다라는 뜻이라도 현재를 망칠 수 있는 말 입니다. 정말 결혼 생각이 없다면 그런 말보단, 아직은 우리 둘만의 만남에 집중하고싶어, 등 같은 뜻이라도 다르게 와닿을 수 있는 말들이 많으니 좀 더 부드러운 화법을 사용해서 본인의 뜻을 전달 하세요. 이런 얘기를 듣게 된다면 여자는 결혼은 하기 싫다는 남자친구와 이 연애를 계속해도 될지 고민하게 되고 결혼은 하기 싫다는 남자친구와 힘들더라도 이별을 택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노블리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